‘더트롯 연예뉴스’ MC 정다경이 선배 최진희로부터 전시회에 초청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7회 촬영에서 금손 트로트 스타들을 소개하던 중 정다경은 “저는 최진희 선배님께 전시회 초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최진희는 그림 금손으로 소개됐다. 최진희는 동양화와 서양화가 섞인 그림을 배우고 갤러리까지 오픈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이에 정다경은 “최진희 선배님께서 10월에 전시회를 연다 하더라”라며 “최진희 선배님이 굉장히 오랫동안 그림을 배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환은 “10월 방송되는 ‘더 트롯 연예뉴스’에서 정다경이 최진희 씨의 그림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정다경을 당황스럽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경 역시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다. 정다경은 “저도 그림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아이섀도를 이용해 직접 그린 벚꽃나무를 공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금손 트로트 스타 외에도 트로트 스타들의 소식을 전한 ‘더트롯 연예뉴스’는 19일 오후 7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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