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연안 모나코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무드를 기반으로, 시뮬런트 다이아몬드 위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데미파인주얼리 브랜드 까롯(KAROT)이 압구정 갤러리아 WEST 5층 GIFT샵에 입점 오픈했다.
지난 7월 말 갤러리아 웨스트에서 진행된 팝업 행사를 통하여 많은 이벤트와 함께 고객들에게 까롯의 독보적인 팝업 공간 무드와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이며, 이어 갤러리아 백화점 기프트샵에 입점하여 까롯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까롯은 2020년 12월 런칭해 `Diamond for everyday` 라는 캠페인으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시뮬럿 다이아몬드 실버925 제품에 귀금속 세팅을 접목하여 데미파인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한 르솔레유, 라로제, 에똴리제 등 스톤을 강조한 컬렉션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가드링 라인과 까롯의 심볼이 더해진 르레이옹 컬렉션, 테니스팔찌 등 스테디 아이템들이 쌓여가고 있다.
특히 까롯에서 돋보이는 컬렉션인 `Marrakech(마라케쉬)`라인은 시뮬럿 스톤에 핸드메이드 에폭시 공정이 더해진 컬러감이 돋보이는 무드로, 까롯의 전반적인 브랜드 무드를 자랑한다. 많은 셀럽과 연예인들에게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까롯 관계자는 "갤러리아 단독 팝업을 통해 제품을 직접 소개하게 되면서, 이어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결과로 입점을 하게 되어 고객님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많은 이벤트로 보답드릴 예정이며, 더 많은 기회로 오프라인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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