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신곡 `Mi Deh Yah(미데야)`로 출사표를 던진다.
코카앤버터는 내달 6일 퍼포먼스 앨범 `Mi Deh Yah`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Mi Deh Yah`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Mi Deh Yah`는 자메이카 파트와어로 `난 괜찮아`란 뜻으로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하는 댄스 음악의 근본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코카앤버터 멤버 전원이 안무뿐 아니라 보컬에도 직접 참여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 래퍼 쿤타(Koonta)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트렌디하고 힙한 분위기의 댄스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 등이 속해 있는 댄스 크루다. 지난해 방송가를 휩쓴 히트작인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두터운 팬층을 끌어모았다.
한편, 코카앤버터는 10월 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퍼포먼스 앨범 `Mi Deh Yah`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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