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 세계가 열린다 ‘뮤직 유니버스 K-909’, 본방사수 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22-09-21 09:30  




‘뮤직 유니버스 K-909’가 전세계를 뒤집은 K-POP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연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가 펼쳐진다. 하나의 독보적인 장르가 된 K-POP을 오롯이 담을 ‘뮤직 유니버스 K-909’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진화된 K-POP의 무한한 확장성을 담는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통해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보는 음악’이자 전세계를 선도하는 K-POP의 무한한 확장을 담는다. 짧게 스쳐가는 무대가 아닌 아티스트들의 진심이 음악을 통해 전달되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외국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 글로벌 리스너에게 K-POP 아티스트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 여기에 K-POP을 이끌 다음 세대의 새로운 주자들도 함께 조명한다. ‘뮤직 유니버스 K-909’만의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 무대에서는 메인 스트림에서 소외된 장르의 아티스트, 이제 첫발을 내디딘 신인들을 만날 수 있다.

# 음악적 교감이 이뤄지는 꿈의 무대가 찾아온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아티스트의 음악이 더욱 깊고 진하게 담긴다. 국내외 아티스트들간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탄생한 환상적인 시너지가 펼쳐진다. 아티스트들간의 아름다운 교감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데뷔 20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MC로 나선 보아가 뮤지션 동료이자 정상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선배로서 아티스트들과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K-POP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어디서도 만날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선물한다. 더불어 베일에 가려져 있어 기대를 더하는 자타공인 ‘K-POP 교수’와 ‘K-POP 조교’ 엔믹스 해원의 활약도 기대를 더한다.

# 첫 방송부터 화려하다…어디서도 못볼 막강 라인업

첫 방송 라인업부터 막강하다. 우선 K-POP 대표 그룹 NCT 127이 정규 4집 앨범 ‘질주 (2 Baddies)’의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기대를 높인다. 전역 후 싱글 앨범 ‘러시 아워(Rush Hour)’로 돌아온 ‘고막 남친’ 크러쉬의 특별한 무대도 찾아온다. 또한 4세대 걸그룹 돌풍의 중심 엔믹스의 두번째 싱글 앨범 ‘엔트워프(ENTWURF)’의 타이틀곡 ‘다이스(DICE)’를 비롯해 모두가 깜짝 놀랄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있다. 여기에 ‘솔로퀸’ 청하와 ‘팝 프린스’ 크리스토퍼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배드 보이(Bad Boy)’를 방송 최초로 만날 수 있다.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오는 24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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