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민욱, 백건희, 정승원이 탐스테이지에 오른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이민욱, 백건희, 정승원이 오늘 저녁 6시 30분 열리는 제33회 탐스테이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비포 선셋’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어느 가을 저녁이 시작되는 시간’을 테마로 로맨틱한 저녁, 감성을 자극할 다채로운 보컬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진 이들인 만큼 뮤지컬 넘버와 더불어 가수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 등 가요와 클래식까지 대중에게 친숙한 다양한 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민욱, 백건희, 정승원이 출연하는 제33회 탐스테이지는 24일 저녁 6시 30분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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