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저널인 Frontier Myanmar는 미얀마 발전분야에서 활동하는 중국 기업들이 러시아산 LNG 수입을 군부에 요청했다고 밝힘.
- 지난 7월 전력부(Ministry of Electric Power)에서 유출된 메모를 인용해 전력사업에 참여한 중국 기업들이 LNG와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미얀마군부에 러시아 LNG 수입을 요청했지만 실패했다고 보도함.
- 홍콩의 VPower Group International Holdings Ltd와 China National Technical Import and Export Corp는 합작으로 LNG 수입설비가 포함된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중인데, 지난 2020년 미얀마 전력청(MEPGE)과 전력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이들 업체들은 LNG 확보를 위해 러시아에 접촉하였으나, 러시아는 기업에 직접 팔기보다는 G-to-G(Government-to-Government) 방식의 판매를 선호한 것으로 전해짐.
*출처: Bangkokpost. 9.22
*원본: https://www.bangkokpost.com, Frontier Myanmar
<출처 및 참고>
출처 : Bangkokpost. 9.22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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