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재(WOOJAE)의 신곡 ‘우주왈츠 (2022 ver.)’를 향한 리스너들의 반응이 남다르다.
우재의 신곡 ‘우주왈츠 (2022 ver.)’가 지난 25일 정오 발매된 가운데, 열렬한 인기에 힘입어 멜론 실시간 차트 58위(26일 오후 12시 기준)를 기록했다. 더불어 벅스 실시간 인디 차트에서는 67위를 기록(26일 오후 12시 기준)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우재의 신곡 ‘우주왈츠 (2022 ver.)’는 지난해 로칼하이 크리스마스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됐던 ‘우주왈츠’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가을 분위기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곡이다. 또한 우주왈츠 (2022 ver.)’는 여러 악기들이 원테이크로 동시 녹음 진행돼 더욱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 듣는 재미를 가득 선사하고 있다.
우재는 이번 신곡을 공개하며 “운명처럼 어른이 된 우리의 가을은 여전히 찬란하다. 멈추지 않는 시간 탓에 사라져간대도 좋은 기억의 곁이라면 무섭지 않을 것이다”라는 뜻깊은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고 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우재의 신곡을 향해 리스너들은 “오랜 시간 기다린 곡, 너무 좋다”, “우재 신곡을 통해 가을 느낌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등의 호평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우재는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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