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DKZ(디케이지)가 멤버 경윤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스포했다.
28일 0시 DKZ(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3. BEUM(비움)’ 첫 번째 콘셉트 필름 영상이 오픈, 경윤의 비주얼로 이목이 집중됐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는 올블랙 슈트를 입은 경윤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경윤은 젠틀한 스타일링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자신을 향한 시선을 피하지 않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연출했다.
또한 강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경윤의 모습과 함께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비트가 함께 흘러나와, ‘CHASE EPISODE 3. BEUM(비움)’의 타이틀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DKZ는 경윤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매력을 녹인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오픈, 성장을 통해 더 대담해지고 성숙해진 DKZ의 새로운 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CHASE EPISODE 3. BEUM(비움)’의 타이틀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는 유혹과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용기를 가지고 자신만의 자유로운 길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의 곡으로, DKZ가 보여줄 폭발적 에너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전작 ‘CHASE EPISODE 2. MAUM(마음)’을 통해 장난기 어린 소년의 매력으로 마음을 간지럽혔던 DKZ가 ‘CHASE EPISODE 3. BEUM(비움)’으로 강렬한 음악색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한편, DKZ는 10월 6일 오후 6시 ‘CHASE EPISODE 3. BEUM(비움)’으로 대중 곁을 찾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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