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현역 아이돌 버금가는 다채로움으로 돌아온다.
28일 정오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SNS와 코요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LET’s KOYOTE’의 ‘영웅’, ‘반쪽’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먼저 ‘영웅’ 이미지 속 코요태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순백의 미를 자랑, 데뷔 24년 차의 여유로움에 순수함까지 더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파란 하늘을 향해 엄지척을 보내고 있는 코요태에게서 남다른 텐션과 에너지가 느껴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웅’ 이미지를 통해 최장수 혼성그룹의 여유로움과 청량함을 엿볼 수 있었다면, ‘반쪽’ 이미지에선 코요태만의 자유롭고 친숙한 분위기가 녹여져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반쪽’ 이미지 속 코요태는 현재 날씨와 어울리는 ‘가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곡명이 ‘반쪽’이듯 지금껏 코요태를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을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초대하는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명 ‘LET’s KOYOTE’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코요태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당장이라도 가요계를 섭렵할 것 같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것은 물론, 24년을 함께한 세 사람답게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케미로 팬들의 미소 또한 유발했다.
신보 소식과 새 프로필 사진에 이어 티저 이미지로 팬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킨 코요태는 이번 앨범 ‘LET’s KOYOTE’에 변함없이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신곡 ‘영웅’과 ‘반쪽’으로 ‘코요태 표 흥’을 다시 한번 전파한다.
올여름 ‘GO’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코요태는 10월 5일 오후 6시 새 앨범 ‘LET’s KOYOTE’ 발매 이후 11월 5일, 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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