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중요 뉴스 (요약)
1) 英 중앙은행 수습책에 안도한 금융시장…뉴욕증시 2%↑
2) 러, 가스관 누출에 "미국이 배후인지 바이든이 답해야"
3) 국제유가, 美재고감소와 달러약세에 급등...WTI, 4.6%↑82달러 기록
1. 증시 중요 뉴스
1) 英 중앙은행 수습책에 안도한 금융시장…뉴욕증시 2%↑
-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에 영국의 감세 후폭풍까지 겹쳐 휘청거리던 글로벌 금융시장이 영국 중앙은행의 수습책에 진정 기미를 보임
- 잉글랜드은행(BOE)이 감세 정책으로 혼란에 빠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긴급 국채 매입이라는 깜짝 카드를 꺼낸 것이 시장에 안도감을 줌
- BOE는 다음 달 14일까지 장기 국채를 대규모 매입하고 양적 긴축 계획을 10월 말까지 연기한다고 밝힘
2) 러, 가스관 누출에 "미국이 배후인지 바이든이 답해야"
- 러시아 외무부는 28일(현지시간) 유럽행 가스관 누출과 관련해 미국이 배후인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답해야 한다고 주장
-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조 바이든은 2022년 2월 7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노르트스트림-2는 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바이든은 미국이 그 위협을 이행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
- 러시아는 가스관 누출 사고가 러시아의 테러에 의한 것이라는 서방 일각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러시아 가스관이 잠기면 미국 에너지 기업이 반사이익을 얻는다는 이유로 미국을 배후로 지목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음
3) 국제유가, 美재고감소와 달러약세에 급등...WTI, 4.6%↑82달러 기록
- 미원유재고, 예상과 달리 21만5천배럴 감소...3주만에 감소로 전환
-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65달러(4.65%) 오른 배럴당 82.15달러로 마감
- 브렌트유는 3.43% 오른 89달러를 기록
4) 세계 최초 배터리 전기 여객기, 8분간 첫 비행 성공
- 세계 최초의 배터리 기반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가 첫 비행에 성공
- 27일(현지시간) 미국 CNN 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기 항공기 스타트업인 에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가 만든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 `앨리스`는 이날 미국 워싱턴주의 그랜트 카운티 국제공항을 이륙해 성공적으로 첫 비행을 마침
- 9인승 여객기인 앨리스는 이륙 후 고도 약 1천67ｍ 상공에서 8분간 비행한 뒤 안전하게 착륙
5) 롯데케미칼, 미래 먹거리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박차
- 롯데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박차를 가함
- 롯 데케미칼은 지난달 현대오일뱅크로부터 폐플라스틱 열분해 납사를 공급받아 여수공장 내 납사 분해시설(NCC)에 투입
- 생산된 제품은 이달 내 ISCC PLUS 친환경 인증확인서와 함께 고객사로 공급될 방침
2. 전 거래일(30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29,683.74 (+548.75, -1.88%)
- S&P 500: 3,719.04 (+71.75, +1.97%)
- 나스닥: 10,829.50 (+25.58, +0.25%)
- 주요뉴스 및 시황
- 英 중앙은행 수습책에 안도한 금융시장…뉴욕증시 2%↑
- 러, 가스관 누출에 "미국이 배후인지 바이든이 답해야"
- 국제유가, 美재고감소와 달러약세에 급등...WTI, 4.6%↑82달러 기록
- 美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580bp(1bp=0.01%P) 상승한 3.7330%로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38.80달러(2.1%) 상승한 온스당 1670.00달러에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1.26% 하락한 112.612기록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6,173.98 (-297.89, -1.50%)
- 중국 상해종합: 3,045.07 (-48.79p, -1.58%)
- 홍콩 항셍: 17,250.88 (-609.43p, -3.14%)
- 대만 가권: 13,466.07 (+360.52p, -2.61%)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애플이 수요 부진을 이유로 올해 아이폰 생산을 늘리려는 계획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도쿄 시장의 매도세 가속화
- 중국증시는 위안화 약세와 경제 전망 둔화 등으로 하락 마가
- 홍콩증시는 금융긴축 가속 우려에 급락
4. Today 관심 레포트
- 넥센타이어: 실적 턴어라운드의 시작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9천5백원)
- 비용구조 안정화로 실적 개선 구간으로 진입
- 3Q22 Preview: 영업이익률 -0.3% 예상
- 운송비 하락 구간으로 진입
- 팬엔터테인먼트: 내년도 콘텐츠 공급 Capa 확대 기대 (IBK투자증권, Not Rated, 목표주가 N/R)
- 한류 콘텐츠의 시작, 팬엔터테인먼트
- 글로벌 K콘텐츠 수요 확대에 기인, 점진적 체질 개선세 보여
- 본격적인 콘텐츠 공급 Capa 증가는 내년부터 가능할 전망
한온시스템: 3Q22 Preview: 달러 강세의 명암 (한국투자증권, 중립(유지), 목표주가 N/R)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20% 하회 전망
- 유럽의 전력난 불확실성
- 수익성 회복 필요
1) 英 중앙은행 수습책에 안도한 금융시장…뉴욕증시 2%↑
2) 러, 가스관 누출에 "미국이 배후인지 바이든이 답해야"
3) 국제유가, 美재고감소와 달러약세에 급등...WTI, 4.6%↑82달러 기록
1. 증시 중요 뉴스
1) 英 중앙은행 수습책에 안도한 금융시장…뉴욕증시 2%↑
-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에 영국의 감세 후폭풍까지 겹쳐 휘청거리던 글로벌 금융시장이 영국 중앙은행의 수습책에 진정 기미를 보임
- 잉글랜드은행(BOE)이 감세 정책으로 혼란에 빠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긴급 국채 매입이라는 깜짝 카드를 꺼낸 것이 시장에 안도감을 줌
- BOE는 다음 달 14일까지 장기 국채를 대규모 매입하고 양적 긴축 계획을 10월 말까지 연기한다고 밝힘
2) 러, 가스관 누출에 "미국이 배후인지 바이든이 답해야"
- 러시아 외무부는 28일(현지시간) 유럽행 가스관 누출과 관련해 미국이 배후인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답해야 한다고 주장
-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조 바이든은 2022년 2월 7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노르트스트림-2는 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바이든은 미국이 그 위협을 이행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
- 러시아는 가스관 누출 사고가 러시아의 테러에 의한 것이라는 서방 일각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러시아 가스관이 잠기면 미국 에너지 기업이 반사이익을 얻는다는 이유로 미국을 배후로 지목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음
3) 국제유가, 美재고감소와 달러약세에 급등...WTI, 4.6%↑82달러 기록
- 미원유재고, 예상과 달리 21만5천배럴 감소...3주만에 감소로 전환
-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65달러(4.65%) 오른 배럴당 82.15달러로 마감
- 브렌트유는 3.43% 오른 89달러를 기록
4) 세계 최초 배터리 전기 여객기, 8분간 첫 비행 성공
- 세계 최초의 배터리 기반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가 첫 비행에 성공
- 27일(현지시간) 미국 CNN 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기 항공기 스타트업인 에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가 만든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 `앨리스`는 이날 미국 워싱턴주의 그랜트 카운티 국제공항을 이륙해 성공적으로 첫 비행을 마침
- 9인승 여객기인 앨리스는 이륙 후 고도 약 1천67ｍ 상공에서 8분간 비행한 뒤 안전하게 착륙
5) 롯데케미칼, 미래 먹거리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박차
- 롯데케미칼이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박차를 가함
- 롯 데케미칼은 지난달 현대오일뱅크로부터 폐플라스틱 열분해 납사를 공급받아 여수공장 내 납사 분해시설(NCC)에 투입
- 생산된 제품은 이달 내 ISCC PLUS 친환경 인증확인서와 함께 고객사로 공급될 방침
2. 전 거래일(30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29,683.74 (+548.75, -1.88%)
- S&P 500: 3,719.04 (+71.75, +1.97%)
- 나스닥: 10,829.50 (+25.58, +0.25%)
- 주요뉴스 및 시황
- 英 중앙은행 수습책에 안도한 금융시장…뉴욕증시 2%↑
- 러, 가스관 누출에 "미국이 배후인지 바이든이 답해야"
- 국제유가, 美재고감소와 달러약세에 급등...WTI, 4.6%↑82달러 기록
- 美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580bp(1bp=0.01%P) 상승한 3.7330%로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38.80달러(2.1%) 상승한 온스당 1670.00달러에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1.26% 하락한 112.612기록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6,173.98 (-297.89, -1.50%)
- 중국 상해종합: 3,045.07 (-48.79p, -1.58%)
- 홍콩 항셍: 17,250.88 (-609.43p, -3.14%)
- 대만 가권: 13,466.07 (+360.52p, -2.61%)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애플이 수요 부진을 이유로 올해 아이폰 생산을 늘리려는 계획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도쿄 시장의 매도세 가속화
- 중국증시는 위안화 약세와 경제 전망 둔화 등으로 하락 마가
- 홍콩증시는 금융긴축 가속 우려에 급락
4. Today 관심 레포트
- 넥센타이어: 실적 턴어라운드의 시작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9천5백원)
- 비용구조 안정화로 실적 개선 구간으로 진입
- 3Q22 Preview: 영업이익률 -0.3% 예상
- 운송비 하락 구간으로 진입
- 팬엔터테인먼트: 내년도 콘텐츠 공급 Capa 확대 기대 (IBK투자증권, Not Rated, 목표주가 N/R)
- 한류 콘텐츠의 시작, 팬엔터테인먼트
- 글로벌 K콘텐츠 수요 확대에 기인, 점진적 체질 개선세 보여
- 본격적인 콘텐츠 공급 Capa 증가는 내년부터 가능할 전망
한온시스템: 3Q22 Preview: 달러 강세의 명암 (한국투자증권, 중립(유지), 목표주가 N/R)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20% 하회 전망
- 유럽의 전력난 불확실성
- 수익성 회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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