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학 교육앱 크레타클레스가 동아일보 주최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어린이 수학 교육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은 전 산업군에 걸쳐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 우수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크레타클래스는 영유아 사고력 수학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미국 최고 권위를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 `2022 Mom`s Choice Award` 및 2022년 Academics` Choice Smart Media Award 수상 및 kidSAFE®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 최신 개정 교육 과정과 미국 공통 핵심 교육 과정에 기반하여 연구 개발된 커리큘럼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커리큘럼은 연령대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 플랜을 제시한다.
크레타클래스는 인터렉티브 기반의 애니메이션 영유아 수학 교육 커리큘럼이 특징으로, 몬테소리의 민감기, 피아제의 인지발달,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등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 체계가 수립되었다. 총 5단계로 구성되었으며 총 1,200부작의 콘텐츠와 1만 개가 넘는 연습문제를 제공한다.
또 매일 15분, 하루 1개의 콘텐츠만 오픈해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올바른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집중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르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을 동시에 발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레타클래스 관계자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크레타클래스가 뉴 노멀 시대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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