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seezn(시즌) 오리지널 ‘가우스전자’ 곽동연과 고성희가 대망의 첫 출근을 했다.
30일 오전 8시 첫 공개된 seezn(시즌)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가우스전자’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동명의 레전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백현진, 허정도, 전석찬, 고우리, 백수장, 조정치 등이 환상의 코믹 앙상블을 완성할 예정이다.
‘가우스전자’는 회사 생활에 대한 재치 있는 풍자와 직장인들의 애환이 녹아있는 이야기를 그려 깊은 공감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쳤다. ‘개그콘서트’, ‘프로듀사’, ‘마음의 소리’ 등으로 웃음을 선사한 서수민 크리에이터와 ‘음악의 신’, ‘UV신드롬’ 등을 연출한 박준수 감독이 의기투합해 고차원 코미디를 완성했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구필수는 없다’, ‘신병’, ‘굿잡’ 등을 제작한 KT 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라켓소년단’, ‘청춘기록’, ‘동백꽃 필 무렵’ 등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은 팬엔터테인먼트와 링가링이 제작했다는 점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짠내 가득한 회사 생활부터 스릴 넘치는 사내 연애까지 ‘K-직장인’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낼 예정이다”면서 “유쾌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우스전자’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seezn(시즌)과 올레tv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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