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악기 브랜드 HDC 영창(대표이사 김병철)이 스테이지 피아노 SP7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런칭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신제품은 SP7 Grand와 동일한 신규 플랫폼 Dual A.T.S.T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사운드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최신 트랜드에 발맞춰 SP7 Grand 와 같이 LCD 터치스크린을 탑재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피아노와 동일한 터치감의 88건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무게가 SP7 Grand 보다 훨씬 가벼운 12.5kg 에 불과해 이동이 잦은 연주인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C 영창의 이왕섭 영업본부장은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KURZWEIL 의 기술력과 사운드를 선보이기 위해 SP7 신제품을 준비했다.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위 모델인 SP7 Grand 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제품의 디자인과 경량화에 집중했다. 사용자 편의성과 연주감, 사운드 퀄리티를 모두 만족시켜 전문 연주자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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