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가창자로 나선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백아연이 가창자로 참여한 여덟 번째 앨범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를 발매한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히는 음원 프로젝트로, 백아연이 가창한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는 지난 2003년 발매된 하은의 원곡을 2022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는 가깝지만 더는 가까워질 수 없는 한 사람에 대한 감정을 백아연 특유의 담담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어쿠스틱 팝 사운드가 돋보인다. 백아연은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하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아연은 지난 2012년 `느린 노래`로 데뷔한 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등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꾸준한 음악 활동 및 드라마 OST 등 가창에 참여하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아연이 가창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앨범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는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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