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2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 경기도 화성시 평택화성고속도로 광명 방향 향남IC 부근을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 차량은 BMW 차종의 5시리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운전자는 보닛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동승자와 함께 하차해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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