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전문가 그룹 뉴미온이 4일 STK와 마이크로소프트 교육 인증 시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미온과 STK가 마이크로소프트 교육 인증 시험을 공급 계약을 체결 후 뉴미온은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인증 시험을 개최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STK에서는 Adobe, Unity, Microsoft의 AI, Bigdata, Cloud 등의 다양한 인증 시험이 가능한데, 뉴미온은 IT 관련한 다양한 종목에 교육과 시험을 고안하여 많은 인재들이 업계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IT 산업 종사자 대상으로 교육의 기회와 목표를 제공 및 제시, 특히 국내 IT 업계에 진출하고 싶은 입문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미온 관계자는 "최근 IT 업계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있는 개인에게는 업계 진입 장벽을 낮추고, 업계에는 보다 훌륭한 인재를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가 된다"며 "뉴미온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 중소/중견/대기업과 상관없이 업계 전반의 개발자들과 함께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간 글로벌 IT 업무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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