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뷰티브랜드 톤28이 `의식있는 아름다움`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손으로 깍아 만든 `리추얼 괄사 오일세트`를 4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추얼 괄사 오일세트는 스몰럭셔리 기프트로 리추얼북 컨셉에 의식 있는 아름다움을 담았으며 최근 MZ세대들에게 명상이 트렌드인데 아로마테라피 홈 마사지 키트로 추천할 수 있다.
향을 만드는 샌달우드를 직접 수공예로 제작하고 기본 3가지의 바디오일은 인공향이 아닌 천연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상황에 따라 블랜딩할 수 있는 어웨이큰 오일은 순도 100% 에센셜 오일이다.
바디오일은 묵상, 회상, 상상 3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다. 묵상 바디오일은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진중한 무게감의 아로마틱 푸제아 향, 회상 바디오일은 야생꽃과 시트러스의 우아한 조화향, 상상 바디오일은 풀섶을 거느리는 듯한 부드러운 청량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어웨이큰 오일은 페퍼민트로 바디오일과 블랜딩해 상황에 따라 브랜딩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패키지는 집안의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북 컨셉으로 다회용 보관이 가능하다.
톤28 관계자는 "인공적인 화학성분보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최상의 결과물로 의식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일과 후에 긴장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이완하고, 평온상태를 이끄는 리추얼 괄사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일깨웠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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