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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육사오`가 지난달 23일 베트남에서 개봉 이후 3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역대 베트남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성적을 냈다.
`육사오`는지난 2일 기준 박스오피스 매출 110만 달러로, 개봉 3일 만에 100만 달러를 돌파했던 2020년 개봉작 `부산행`을 넘어섰다.
영화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육사오`의 베트남 배급을 맡은 CJ HK 엔터테인먼트 측은 "`육사오`의 웃음 및 감동 코드가 베트남 정서에도 잘 맞은 점이 베트남 배급 성공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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