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고 연 금리 5.0%(기본금리 3.5%, 우대금리 1.5%p)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임직원의 실질적인 자산형성과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적립한도는 50만원이며 i-ONE Bank와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계약기간 중 기업은행으로 6개월 이상, 50만원 이상의 급여이체 실적 보유 시 연 1.0%p, 기업은행과 거래중인 중소기업의 임직원의 경우 연 0.5%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착순 1만명에게 조건 없이 특별우대금리 1.0%p를 제공해 우대금리 요건 충족 시 연 6.0%의 금리로 상품가입이 가능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상품에 가입한 중기임직원에게는 다양한 학습과정(어학, 자격증, 요리 등)과 이벤트에 참여 가능한 `IBK사이버문화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기임직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니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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