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으며 영화 관람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팝콘 전문 프랜차이즈 라이크어시네마(LIKE A CINEMA)가 주목 받고 있다. 영화 관람 시 소요되는 관람객들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팝콘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독창적 레시피를 바탕으로 시그니처 메뉴 허니카라멜팝콘 등 총 10가지 팝콘을 선보이고 있는 라이크어시네마는 GMO 프리(FREE) 옥수수를 비롯해 전 메뉴에 카놀라유를 사용하며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일반 멀티플렉스에서 판매되는 팝콘 가격의 절반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맛의 팝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이자 새로운 영화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건대 멀티플렉스 인근에 신규 매장을 개설해 영화 팬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라이크어시네마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인해 영화 관람 시 소요되는 비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라이크어시네마 팝콘 메뉴는 가성비와 가심비에 초점을 맞췄으며, 고물가 시대 영화와 함께 맛있고 건강한 수제팝콘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집을 영화관으로`라는 슬로건 오픈된 국내 최초 팝콘 전문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문점 라이크어시네마는 미국 문화산업의 상징 뉴욕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매장 콘셉트와 차별화된 맛, 다채로운 패키지, 합리적인 가격 등에 이르기까지 브랜드만의 색다른 콘텐츠 구성을 통해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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