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및 국제반려동물영화제가 제이앤파크호텔과 을왕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열린다.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에서 주최하는 ICACF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_ICAFF국제반려동물영화제는 이번에 6회째를 맞이한다.
행사는 인천중부신문사, ㈜디엑스디엔터테인먼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한장애인복지신문, (재)기부천사클럽이 공동주관을 맡고 있으며, 미디어 주관은 STN Sports&라이프방송(LifeTV), 이뉴스투데이, 아시아타임즈(조용하 대표) 인천지사가 맡고 있다. 방재홍 명예총재(서울미디어그룹 회장)는 "대한민국도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동물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문화 형성 및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54개국에서 305편의 영화가 출품 접수되어 있으며, 그중에 엄선하여 40편이 본선에 올랐다. 심사위원으로는 임창재 영화감독, 구상범 영화감독, 이귀덕 영화감독, 이규민 촬영감독, 이선범&백보라 국제반려동물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참여했다.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행사 프로그램에 이웅종 원조 강아지대통령의 명사특강 `바른산책 문화만들기`, 어질리티 상상놀이터 등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김재수 총괄대표는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행사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 보호를 위한 활동에 사용되니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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