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창의융합영어 전문기업 아이크미에듀가 독일을 대표하는 영어학습 시스템 로지코 잉글리쉬 독점 유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지코(LOGICO)는 지난 1993년 교육선진국 독일의 Finken에서 개발된 콘텐츠 기반의 통합 학습 시스템으로 독일 공교육 시장 점유율이 90%에 이르고 있다. 전세계 40여개국에서 25개 언어로 번역돼 공교육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어린이집 유치원 영재교실 등 400여 교육기관이 도입하고 있다.
아이크미에듀는 최근 로지코 코리아의 한국본사 허브원이엔씨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로지코 잉글리쉬 영문판의 독점 유통사로 국내 영유아 영어교육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아이크미에듀는 풍부한 유아영어컨텐츠 개발 노하우로 전국 40개의 아이크미창의융합놀이영어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하노이 미딩 지역에 GENNEW International Kinder School을 설립하여 해외에 한국의 유아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역수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아영어 전문 교육기업이다.
영어와 명화 그리고 가베 교육을 접목한 명화아트가베 프로그램을 통하여 새로운 창의융합 영어의 컨텐츠와 교수법을 개발한 것을 인정받아 이미 두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영어아트, 영어과학의 자체 교재 연구소와 자체 물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로지코 한국본사 허브원이엔씨 주식회사 홍승연이사는 "아이크미에듀의 풍부한 유아영어컨텐츠 개발과 운영 노하우로 로지코 잉글리시의 야심 찬 도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아이크미에듀 조영숙 대표는 "100% 영어 모국어 학습 환경을 통해서 유아기의 영어는 학습하는 것이 아닌 놀이와 체험을 통해서 체득하는 것이라는 교육철학이 로지코의 아이중심교육, 학습하는 교육이 아닌 창의적인 놀이중심교육이라는 교육철학과 같다. 전국 40개의 아이크미창의융합영어센터와 하노이 GENNEW International Kinder School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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