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S&P 글로벌 베트남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9월 52.5를 기록했다.
8월 PMI(52.7)보다 낮았지만 베트남 비즈니스 상황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PMI는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로 기준선인 50보다 위에 있으면 경기 확장 국면을, 50보다 밑에 있으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앤드류 하커(Andrew Harker) 경제 이사는 3일 "베트남 제조업 부문은 3분기 말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월 물가상승률은 작년 동기 대비 2.73% 증가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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