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벤처기업 나린알앤디가 지난 9월 출시한 단후이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냄새 제거 기술을 적용하였다고 밝혔다.
단후이 공기청정기는 기존 활성화 필터에 음이온 방출을 활용, 첨단 더블케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제품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기술은 밀폐된 실내 환경을 쾌적하고 악취 없는 냄새 제로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운용하는 최신 가전 트렌드를 바탕으로 기획, 30cm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3단계 극세 필터와 고효율 저소음 모터를 장착해 작지만 강력하게 초미세 먼지를 걸러낸다.
단후이 관계자는 "가성비 제품으로 실내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초절전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되어 24시간 다수의 공기청정기를 운용하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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