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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수산물수출생산자협회(VASEP)에 따르면 베트남의 수산물 수출액은 지난 1~9월 85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새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4억 달러, 팡가시우스는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0억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지난 1~9월 미국에 18억 달러 상당의 수산물을 수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규모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76% 증가한 13억 5000만 달러, 유럽연합으로의 수출액은 41% 증가한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VASEP은 "올해 수산물 수출액 목표인 1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은 소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베트남과의 지리적 근접성으로 하반기 수산물 수출 핵심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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