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전국 투어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케이윌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전국 투어 `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 연습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편안한 차림의 케이윌은 밴드 연습실에서 보컬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앞선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로 완벽한 공연을 선사한 바 있는 케이윌이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오는 10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히어 앤드 나우`는 약 3년 만에 열리는 전국 투어로 창원, 성남,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추후 추가 지역을 공개해 콘서트 열기를 이어간다.
매번 공연을 통해 매력적인 보컬과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온 케이윌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까지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케이윌 `히어 앤드 나우` 서울 공연은 장충체육관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고, 창원 공연은 KBS 창원홀에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성남 공연은 성남아트센터에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대전 공연은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더불어 광주 공연은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12월 3일에 진행되고, 대구 공연은 엑스코 5층에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 공연은 부산대 KBS홀에서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한편, 연습 현장 깜짝 공개로 공연의 열기를 올리고 있는 케이윌 전국 투어 `히어 앤드 나우`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0월 7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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