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RAVI)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라비의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창고 속 라비와 댄서들과의 단체 사진이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이들의 힙한 스타일링과 남다른 포스가 시선을 끌었다.
특히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과 액세서리를 장착하고 까만 모자를 눌러 쓴 채 사진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라비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재킷 사이로 드러난 선명한 복근, 우월한 피지컬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수많은 이들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앞서 라비는 지난달 발매한 다섯 번째 EP 앨범 `러브 앤 홀리데이(LOVE&HOLIDAY)`를 통해 자신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다시 입증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가수, 프로듀서, CEO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며 가요계 대표 `만능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라비가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글로벌 아티스트` 라비의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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