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기아 보유 현대카드 지분 5% 추가확보

장슬기 기자

입력 2022-10-10 22:59  



현대커머셜이 기아가 보유하고 있던 현대카드 지분 5%를 추가 매입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7일 현대카드 보유 지분 11.5% 중 5%를 현대커머셜에 장외처분했다. 주당 1만3,757원으로 총 거래금액은 1,103억7,600만원이다.

앞서 기아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커머셜에 현대카드 주식 802만3,265주를 매각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기아는 "투자금 회수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현대카드 지분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 2대 주주인 현대커머셜의 현대카드 지분율은 34.6%로 높아지고, 최대주주인 현대차(36.96%)와의 격차는 2.36%p로 좁혀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