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서가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장르불문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김윤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 이후 드라마 ‘짝패’,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사의 품격’,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별난며느리’, ‘우아한 가’, ‘미치지 않고서야’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2022년에는 드라마 ‘스폰서’, ‘닥터로이어’, ‘왜 오수재인가’, ‘오프닝(O’PENing)-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블랙의 신부’까지 다수의 화제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누구보다 활발한 행보를 선보였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쉴 틈 없이 연기 활동에 매진해온 김윤서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열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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