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한별이 가을을 맞아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임한별은 오는 18일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두 번째 음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를 발매한다.
앞서 빅마마 박민혜의 신곡 `데리러 와줘 (Come Get Me)`로 새로운 명품 음악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오늘의 선곡`이 보름 만에 임한별과 함께 컴백한다. 임한별 또한 가창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발라드 트랙을 준비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는 제목부터 애절한 감성을 담은 이별 발라드 곡이다. 임한별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별을 앞에 둔 연인의 입장 차이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취지대로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또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선곡`되고 공감을 얻음으로써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임한별은 탄탄한 가창력과 내공을 보유한 명품 발라더다. 히트곡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걸스플래닛999`의 보컬 마스터로 활약하고 `내일은 국민가수`, `국가가 부른다`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는 등 시청자들과의 소통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임한별이 가창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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