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온라인 교육 업체 메가스터디교육이 `2024 메가패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K팝 스타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 7월 데뷔한 걸그룹으로, 데뷔 앨범 판매량이 역대 걸그룹 초동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대세 걸그룹이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10대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뉴진스와 고등 인강 대표 상품인 메가패스의 만남이 10대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 메가패스 론칭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에서 뉴진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토끼를 쫓아가다 수험생을 위한 `2024 메가패스` 티켓을 받는다. 영상 말미에 "시작해, 너의 방식대로! My design, My MEGAPASS"를 외치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은 공부 또한 자신의 스타일대로 완성해 나가는 요즘 10대들의 당찬 모습과 새로운 메가패스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 메가패스`는 예비고 1~3학년 학생들이수능, 내신, 논술 강의를 약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등 대표 인강 프리패스 상품이다. 수학 현우진, 국어 강민철, 영어 조정식 등의 스타 강사를 비롯하여 메가스터디 소속 전 강사들의 강의를 볼 수 있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이번 론칭을 앞두고 `베이직 메가패스` 상품을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사전 응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사전 알림 문자를 신청하면 가장 빠르게 론칭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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