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의 새 앨범 티징 콘텐츠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12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 1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며 “신보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콘셉트 사진의 메이킹 필름이 담긴 이 영상은 공개 이틀 만인 12일 오전 9시경 유튜브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공개된 새 앨범의 트랙 샘플러는 13일 오전 7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총 156만 건을 넘어섰다. 다섯 편으로 구성된 트랙 샘플러는 수록곡들을 15초씩 짧게 들려주면서 각 노래의 주제를 그래픽과 글귀로 표현한 영상으로 공개와 동시에 많은 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미니 2집의 트레일러 ‘The Hydra’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트레일러는 공개 약 10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고 13일 오전 7시 현재 321만 뷰를 기록 중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로 컴백하며, 오는 14일과 16일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대로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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