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중요 뉴스 (요약)
1) 뉴욕증시, FOMC 의사록·CPI대기 속 하락…S&P500지수 0.33%↓마감
2) 금융시장 "현금이 왕"...MMF에 890억달러 유입
3) 국제유가, OPEC 원유 수요 전망 하향에 하락…WTI 2.3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FOMC 의사록·CPI대기 속 하락…S&P500지수 0.33%↓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의사록을 소화하고, 다음 날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에 소폭 하락
- 투자자들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FOMC 의사록, 영국 채권시장 불안을 주시했다. 다음날 예정된 CPI를 앞둔 경계감에 주가 움직임은 크지 않았음
- 미 노동부가 발표한 9월 PPI는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해 7월과 8월 하락세를 보인 데서 상승 전환.
- 9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8.5% 올라 전월치인 8.7% 상승보다 하락했으나 월가 예상치인 8.4%보다는 높았음
2) 금융시장 "현금이 왕"...MMF에 890억달러 유입
- 전세계 금융시장 자금이 현금으로 몰리고 있음
- CNBC는 12일(이하 현지시간) 골드만삭스 데이터를 인용해 현금성 자산인 글로벌 머니마켓펀드(MMF)에 지난 7일까지 1주일간 890억달러가 유입됐다고 보도
- 또 이들 MMF 포트폴리오내 실제 현금 보유 규모는 사상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
3) 국제유가, OPEC 원유 수요 전망 하향에 하락…WTI 2.33%↓
-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에 하락
-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08달러(2.33%) 하락한 배럴당 87.27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2.02달러(2.14%) 떨어진 배럴당 92.27달러로 집계
4) 애플, 중국 탈출 안간힘… 미중 무역분쟁 리스크 커져
-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애플`이 제품 생산기지를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로 옮기고 있음
- 나인투파이브맥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애플 전문가 `궈밍치`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향후 3~5년 내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있는 조립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미국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전함
- 미국 시장은 애플 전체 공급량의 약 25~30%를 차지
- 궈밍치는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과 다른 지역을 분리하는 전략을 실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봄
5) 美, 러의 우크라 무차별공격에 대응해 러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차별적 미사일 공격에 대응해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대한 제재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
- 러시아는 중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국가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제재가 검토됐지만 알루미늄이 자동차부터 스마트폰까지 모든 제품에서 사용되는 중요성 때문에 그 대상에서 제외돼 왔음
- 블룸버그에 따르면 백악관은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와 관련, ▲전면적인 금지 ▲효과적인 거래금지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징벌적 수준의 고율 관세 부과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업체 루살에 대한 제재 등 세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음
2. 전 거래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29,210.85 (-28.34, -0.097%)
- S&P 500: 3,577.03 (-11.81, -0.33%)
- 나스닥: 10,417.10 (-9.09, -0.087%)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FOMC 의사록·CPI대기 속 하락…S&P500지수 0.33%↓마감
- 금융시장 "현금이 왕"...MMF에 890억달러 유입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마감 시점에 전장보다 94bp가량 하락한 3.902%를 기록
- 국제유가, OPEC 원유 수요 전망 하향에 하락…WTI 2.33%↓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8.50달러(0.5%) 내린 온스당 1677.50달러에 거래를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113.150으로 전일대비 +0.02% 상승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6,396.83 (-4.42p, -0.017%)
- 중국 상해종합: 3,025.51 (+45.71, +1.53%)
- 홍콩 항셍: 16,701.03 (-131.33, -0.78%)
- 대만 가권: 13,081.24 (-24.79p, -0.19%)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 압력이 나왔지만, 엔화 약세에 따른 자동차업체 등 수출주 반등으로 시장의 방향성은 제한
- 중국증시는 반도체 업종 반등에 힘입어 상승
- 홍콩증시는 중국 경기감속 우려에 하락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롯데케미칼: Better late than never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2만원)
-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통해 전지소재 영역으로 확장 - 신사업 확대는 이제부터 시작, 2030년 목표는 상향조정될 것
- 이번 인수로 2030년 배터리 소재 매출액 목표는 5조원에서 8조원으로 눈높이가 상향
- 한미약품: 3Q22 Preview: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 (유안타증권, BUY, 35만원)
-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성장
- 로수젯 성장세 견조할 것
- 투자 의견 Buy,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 LG이노텍: 경기침체 이겨낼 종목 (KB증권, BUY, 목표주가 57만원)
- PER 5배, 절대적 저평가
- 4분기 영업이익 +8.8% 상향
- 3D 독점, 메타버스 최대 수혜주
1) 뉴욕증시, FOMC 의사록·CPI대기 속 하락…S&P500지수 0.33%↓마감
2) 금융시장 "현금이 왕"...MMF에 890억달러 유입
3) 국제유가, OPEC 원유 수요 전망 하향에 하락…WTI 2.3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FOMC 의사록·CPI대기 속 하락…S&P500지수 0.33%↓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의사록을 소화하고, 다음 날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에 소폭 하락
- 투자자들은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FOMC 의사록, 영국 채권시장 불안을 주시했다. 다음날 예정된 CPI를 앞둔 경계감에 주가 움직임은 크지 않았음
- 미 노동부가 발표한 9월 PPI는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해 7월과 8월 하락세를 보인 데서 상승 전환.
- 9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8.5% 올라 전월치인 8.7% 상승보다 하락했으나 월가 예상치인 8.4%보다는 높았음
2) 금융시장 "현금이 왕"...MMF에 890억달러 유입
- 전세계 금융시장 자금이 현금으로 몰리고 있음
- CNBC는 12일(이하 현지시간) 골드만삭스 데이터를 인용해 현금성 자산인 글로벌 머니마켓펀드(MMF)에 지난 7일까지 1주일간 890억달러가 유입됐다고 보도
- 또 이들 MMF 포트폴리오내 실제 현금 보유 규모는 사상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
3) 국제유가, OPEC 원유 수요 전망 하향에 하락…WTI 2.33%↓
-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에 하락
-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08달러(2.33%) 하락한 배럴당 87.27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2.02달러(2.14%) 떨어진 배럴당 92.27달러로 집계
4) 애플, 중국 탈출 안간힘… 미중 무역분쟁 리스크 커져
-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애플`이 제품 생산기지를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로 옮기고 있음
- 나인투파이브맥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애플 전문가 `궈밍치`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향후 3~5년 내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있는 조립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미국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전함
- 미국 시장은 애플 전체 공급량의 약 25~30%를 차지
- 궈밍치는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과 다른 지역을 분리하는 전략을 실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봄
5) 美, 러의 우크라 무차별공격에 대응해 러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차별적 미사일 공격에 대응해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대한 제재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
- 러시아는 중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국가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제재가 검토됐지만 알루미늄이 자동차부터 스마트폰까지 모든 제품에서 사용되는 중요성 때문에 그 대상에서 제외돼 왔음
- 블룸버그에 따르면 백악관은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와 관련, ▲전면적인 금지 ▲효과적인 거래금지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징벌적 수준의 고율 관세 부과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업체 루살에 대한 제재 등 세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음
2. 전 거래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29,210.85 (-28.34, -0.097%)
- S&P 500: 3,577.03 (-11.81, -0.33%)
- 나스닥: 10,417.10 (-9.09, -0.087%)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FOMC 의사록·CPI대기 속 하락…S&P500지수 0.33%↓마감
- 금융시장 "현금이 왕"...MMF에 890억달러 유입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마감 시점에 전장보다 94bp가량 하락한 3.902%를 기록
- 국제유가, OPEC 원유 수요 전망 하향에 하락…WTI 2.33%↓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8.50달러(0.5%) 내린 온스당 1677.50달러에 거래를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113.150으로 전일대비 +0.02% 상승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6,396.83 (-4.42p, -0.017%)
- 중국 상해종합: 3,025.51 (+45.71, +1.53%)
- 홍콩 항셍: 16,701.03 (-131.33, -0.78%)
- 대만 가권: 13,081.24 (-24.79p, -0.19%)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 압력이 나왔지만, 엔화 약세에 따른 자동차업체 등 수출주 반등으로 시장의 방향성은 제한
- 중국증시는 반도체 업종 반등에 힘입어 상승
- 홍콩증시는 중국 경기감속 우려에 하락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롯데케미칼: Better late than never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2만원)
-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통해 전지소재 영역으로 확장 - 신사업 확대는 이제부터 시작, 2030년 목표는 상향조정될 것
- 이번 인수로 2030년 배터리 소재 매출액 목표는 5조원에서 8조원으로 눈높이가 상향
- 한미약품: 3Q22 Preview: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 (유안타증권, BUY, 35만원)
-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성장
- 로수젯 성장세 견조할 것
- 투자 의견 Buy,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 LG이노텍: 경기침체 이겨낼 종목 (KB증권, BUY, 목표주가 57만원)
- PER 5배, 절대적 저평가
- 4분기 영업이익 +8.8% 상향
- 3D 독점, 메타버스 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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