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 ‘애너하임→애틀랜타’ 첫 미국 투어 순항…4개 도시 ‘MANIFESTO’에 열광적 반응

입력 2022-10-13 09:00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 ENHYPEN(엔하이픈)의 첫 미국 투어가 순항 중이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가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에서 첫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MANIFESTO> IN ATLANTA’(이하 ‘MANIFEST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애틀랜타는 미국 내 6개 도시를 순회하는 ‘MANIFESTO’의 네 번째 기착지다.

이날 공연에서 ENHYPEN은 ‘Given-Taken’, ‘Drunk-Dazed’, ‘Tamed-Dashed’, ‘Blessed-Cursed’, ‘Future Perfect (Pass the MIC)’ 등 그간 발표한 앨범의 모든 타이틀곡과 주요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일곱 멤버는 전매특허인 ‘무결점 칼군무’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냈다. ENHYPEN은 자연스럽게 응원봉 파도타기와 ‘Polaroid Love’ 떼창을 유도하는 등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ENHYPEN은 “첫 미국 투어를 하면서 많은 엔진(ENGENE)들을 만나고 있다. ENHYPEN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일곱 멤버에게 힘을 주는 엔진들을 위해 항상 열심히 하겠다. 오래오래 함께하면 좋겠고, 사랑한다”라고 팬 사랑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ENHYPEN은 오는 13일 시카고, 15일 뉴욕 공연으로 ‘MANIFESTO’ 미국 투어를 마무리하며, 이후 11월 1~2일 아이치, 9~10일 오사카, 15~16일 가나가와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