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금리인상 고통…부실화·도산 없도록 관리"

입력 2022-10-13 09: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尹 "금리인상 따라 가계·기업 고통"
"부실화·도산 없게 신용정책 잘 만들것"
"실물경제 추진전략 점검회의 주재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3일) "금리 인상에 따라 주택담보부 채무자라든지 가계·기업의 재무적 고통이 늘었다"며 "이분들이 부실화되거나 도산하는 일 없도록 정부가 적절한 신용정책을 잘 만들어서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도어스테핑) 모두발언에서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잇따른 금리인상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빅스텝)을 단행한 것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많은 국민께서, 또 기업인들이 금융시장 변동성과 실물경제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하는 게 사실"이라며 "위기는 과장돼서도 안 되고 방치돼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늘 거기에 알맞은 파악과 관리가 필요하고, 정부가 실물경제를 탄탄하게 관리해나가고 우리의 보유외환이 불필요한데 나가지 않도록 잘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경제장관회의도 그런 차원에서 이뤄졌는데 앞으로도 이런 실물경제 추진전략 점검회의를 대통령 주재로 직접 자주 해나갈 생각"이라며 "국민께서는 위기라고 하는 분위기에 너무 위축되지 말고 필요한 지출이나 소비, 기업의 투자 행위를 정상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