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후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12월 3일 필리핀 마닐라 EVM 컨벤션 센터에서 데뷔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2020년 데뷔 이후 ‘전원 센터’ ‘전원 메인보컬 그룹’ 등의 수식어로 뛰어난 비주얼?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스테이씨는 이번 마닐라 팬미팅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글로벌 스윗(공식 팬덤명)을 만난다.
최근 국내에서 진행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한 스테이씨는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해외 팬미팅 개최를 결정했다. 마닐라 이후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도 팬미팅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이끌 계획이다.
‘SO BAD’ ‘ASAP’ ‘색안경 (STEREOTYPE)’ ‘RUN2U’ ‘BEAUTIFUL MONSTER’ 등 역대 히트곡은 물론 스테이씨만의 매력으로 꽉 찬 퍼포먼스로 오랜 시간 동안 팬들과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으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스테이씨는 이번 해외 팬미팅 개최로 또 한번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성으로 본인들만의 장르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테이씨의 데뷔 첫 해외 팬미팅 소식에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테이씨의 첫 해외 팬미팅은 오는 12월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며, 팬미팅과 관련한 상세 사항은 추후 스테이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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