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과 마마무 솔라가 듀엣을 선보인다.
예성, 솔라는 오는 20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를 발매한다.
‘사랑 후에’는 2006년 발매한 뮤직드라마 ‘동화 (冬話)’의 타이틀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 후에 결국 찾아오는 이별에서 느끼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예성과 솔라는 첫 듀엣 호흡임에도 ‘사랑 후에’를 통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성의 부드러운 보컬과 솔라의 아름다운 음색이 만나 2022년 버전 ‘사랑 후에’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연말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월드투어 ‘SUPER SHOW 9 : ROAD (슈퍼쇼 9 : 로드)’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 정규 11집 Vol.2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라는 최근 마마무 완전체로 1년 만에 미니 12집 ‘마이크 온 (MIC ON)’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라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MC와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방구석 캐스팅’은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If You Love Me (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송이한의 ‘365일’, 한동근의 ‘사랑인걸’, 조현아의 ‘늦은 후회’, 윤민수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마마무 문별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V.O.S.의 ‘찾았다 내 사랑’, 테이 ‘Monologue’, 이영현 ‘그래서 그대는’ 등 다채로운 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예성, 솔라가 호흡을 맞춘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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