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빈첸이 모델 다샤 타란과 호흡을 맞춘다.
14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빈첸의 신곡 `향기` 뮤직비디오에 모델 다샤 타란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향기`는 빈첸이 지난해 3월 발매한 `FLYING HIGH WITH U(플라잉 하이 위드 유)` 이후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식 작업물이다.
특히 이번 곡은 재즈 기반의 힙합에 가까운 느낌으로 그간 빈첸이 선보인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드러낸다. 뮤직비디오에도 보다 색다른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다샤 타란을 뮤즈로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다샤 타란은 지난해 미국 영화 전문 비평지 TC 캔들러(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2위에 오른 미모의 소유자이자, 인스타그램 430만 팔로워, 틱톡 940만 팔로워, 유튜브 구독자 163만을 보유한 영향력 있는 모델이다.
`향기` 뮤직비디오에서 만난 빈첸과 다샤 타란은 곡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장면들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의외의 신선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빈첸의 신곡 `향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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