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더원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KCM은 오는 23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아’를 발매한다.
KCM은 지난 7일 새 싱글 ‘아름답던 별들의 밤’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아’를 발매하며 대중을 또 한번 찾는다.
‘사랑아’는 지난 2007년 방영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로 헤어진 후에 홀로 남겨진 화자가 그리움에 사무쳐 쓸쓸하게 외치는 사랑을 담아낸 곡이다.
폭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보컬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CM은 이번에도 본인만의 명품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을 풀어내며 듣는 이들을 눈시울울 붉힐 전망이다.
‘방구석 캐스팅’은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If You Love Me (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송이한의 ‘365일’, 한동근의 ‘사랑인걸’, 조현의 ‘늦은 후회’, 윤민수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마마무 문별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V.O.S.의 ‘찾았다 내 사랑’, 이영현 ‘Goodbye’, 테이의 ‘Monologue’등 다채로운 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KCM의 ‘사랑아’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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