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뷰티 기업, 바르도(Bardot)가 토스카나 호텔과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어메니티로 선정 되었으며, ㈜토스카나와 ㈜바르도 코리아가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바르도 고기능성 올인원(AIO) 제품이 토스카나 호텔 풀빌라 및 프레스티지 스위트 객실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어메니티 협약이다.
바르도는 올인원의 새로운 공식 SKIN+SERUM+EYE를 제시하며 업계 최초로 5가지 올인원 라인업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브랜드만의 명확한 철학과 새로운 정의를 통해 `화장품은 더 세분화되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화장품은 하나로 충분하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한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이다.
바르도 관계자는 "프랑스 파리 Avenue de l`Opera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무방부제 숏텀(short-term) 스킨케어를 개발 중 년내 파리에서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며, 9월 압구정로데오 소재에 바르도 아트센터 개관에 이어 압구정 로데오 메인 스트리트에 밤에만 운영하는 신개념 `바르도 브띠크 나이트 서울`(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바르도는 Gucci CEO를 역임한 로버트 폴레(Robert Polet)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명품 아이스크림 컨셉으로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구글, MS, LG 등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한 세계적인 기업 Landor 사에서 바르도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듬해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인 칸 라이언즈(Cannes Lions)에서 동사자상을 수상, 클리오 어워드와 펜타어워즈 등 다수의 권위있는 글로벌 시상식에서 총 8개 부문의 대상을 석권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중인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5성급 가족형 럭셔리 리조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스카나 호텔은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7성급 프레스티지 회원제 리조트 `더 시에나 리조트 & 골프`를 포함, 더 시에나 컨트리 클럽 제주를 운영하면서 제주에 떠오르는 복합 고급 리조트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제휴한 토스카나 호텔은 `삶을 풍요롭게 하다`라는 비전 아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탈리안 감성의 호텔이다. 특히 태양을 닮은 주황색 테라코타 지붕과 밝은 색 벽돌은 마치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의 들판 한가운데 있는 한적한 숙소에서 휴식하는 듯한 기분을 줘 많은 투숙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계절 운영하는 야외 온수풀 덕분에 가을 겨울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재방문 고객이 많다. 또한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은 대자연 속의 휴식, 한라산과 시원한 바다 사이를 거니는 특별한 라운딩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의 자연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곳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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