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의 KDB다이렉트보험은 최근 암 환자 증가 추세와 이로 인한 보험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치료비 보장에 초점을 맞춘 `무배당 KDB다이렉트 암치료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KDB다이렉트 암치료보험은 진단비가 아닌 치료비 보장 중심 상품으로, 검사부터 진단, 치료, 수술, 입원 등 암 발견 및 치료의 전 과정에 걸쳐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암 검사와 수술비를 최초 1회로 제한하지 않고 매년 지속적으로 보장한다. 또한 ▲CT, PET, MRI, 초음파, 급여 특정 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반 유전자패널검사비와 ▲내시경 수술, 복강경과 흉강경 수술, 관혈 수술, 5대장기이식(간장, 신장, 심장, 췌장, 폐장) 수술비를 각 연간 1회 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다이렉트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동일 유형 상품 대비 보다 낮은 보험료로 암을 대비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40세 남성이 가입 금액 1,000만원(소액치료비암진단특약(갱신형)의 경우 가입 금액 200만원 기준)으로 15년 만기, 15년 납으로 가입 시 납입 보험료는 월 1만460원이다.
가입은 0세에서 만 60세까지 가능하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납입 기간은 10~15년 월납과 전기납, 보험 기간은 10년과 15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암은 두려운 질병이지만 최근 다양한 조기진단기법과 치료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합리적 보험료로 암 치료 단계별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KDB다이렉트 암치료보험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암치료보험 출시 기념으로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해당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월 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