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5)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강창민이 전날 득남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에도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2003년(음반 발매는 2004년) 5인조 동방신기로 가요계에 데뷔해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는 유노윤호와 2인조로 재편한 동방신기로 활동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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