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주 여러부서에 걸려 1000명 이하의 직원을 해고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감원 또는 고용을 늦췄다.
이번 정리해고는 6월 30일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인력 221,000명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메타, 트위터, 스냅사 등 몇몇 기술회사들은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상승, 유럽의 에너지 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최근 몇 달 동안 일자리를 줄이고 고용을 축소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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