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 호텔이 본격적인 가을, 겨울철 시즌을 맞아 온수풀을 선보인다.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호텔, 하루 종일 객실과 수영장을 오가며 즐길 수 있는 호캉스를 원하는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온수풀은 추위 걱정 없이 수영장을 즐길 수 있으며 이국적인 야자수 등을 꾸며 이색적인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맥 세트, 랍스터 라면, 흑돼지 돈까스 등 야외 수영장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토스카나 호텔 관계자는 "온수풀 메인 무대에 풀 컬러 LED 야외 스크린을 설치해 운치있게 야외 시네마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연인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등의 영화를 상영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1월부터 저녁 8시~10시에 야외 온수풀에서 군고구마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아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가을, 겨울 시즌 호텔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4년 동안 매년 진행해 온 행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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