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가 `시간아 멈춰` 뮤직비디오와 콘서트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의 새 싱글 `시간아 멈춰 (Feat. Leellamarz) (Prod. TOIL)`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오래된 시계방을 배경으로 다이나믹 듀오와 릴러말즈의 라이브를 차례로 보여준다. 마지막 훅 파트 때는 토일과 밴드 세션도 합류해 이들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확인시킨다.
`시간아 멈춰`는 다이나믹 듀오의 `회상`을 담은 곡이다. 깊이 있는 메시지도 다이나믹 듀오답게 유쾌하고 솔직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힙합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릴러말즈, 토일의 음악적 시너지가 또 한번 유감없이 발휘됐다. 이들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중독성 강한 훅이 많은 이들에게도 `회상`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특별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11월 19일과 20일 양일 간 총 3회차에 걸쳐 서울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 핫펠트, 쏠, 따마와 함께하는 `AMEOBAWEEK 2022 (아메바위크 2022)`의 피날레를 장식할 `BLUE Saturday & Sunday (블루 새터데이 앤드 선데이)`다. 앞선 티켓 예매에서 단숨에 예매처 일일 랭킹 1위에 오르며 다이나믹 듀오의 남다른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최근 각종 대학교 축제와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어떤 음악과 구성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의 `AMEOBAWEEK 2022 - BLUE Saturday & Sunday`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 30분, 20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각각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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