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미국 피닉스 공연을 성료하며 북미 투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18일(현지시각)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미국 피닉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지 팬들의 열기가 뜨거웠던 미국 피닉스 공연에서 오메가엑스는 ‘VAMOS’와 ‘Love Me Like’, ‘PLAY DUMB’를 준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순식간에 팬심을 사로잡은 오메가엑스는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호흡하는 무대 매너까지 발휘, 관객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첫 정규 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에 수록된 ‘VENUS’, ‘ALL ABOUT U’를 부르며 화려한 보컬 테크닉을 자랑해 귓가를 매료시켰다. 뿐만 아니라 오메가엑스는 팬송인 ‘FOR BABY’를 함께 열창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낸 것은 물론, 포토 타임을 가지며 감동을 안겼다.
첫 월드투어로 미국 현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현재까지 미국 애틀랜타, 올랜도, 루이빌, 시카고, 덴버, 로렌스, 댈러스, 피닉스 공연을 마치며, K-POP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오메가엑스는‘제25회 세계 스카우트잼버리’의 공식 주제가 ‘Welcome to the Scout Jamboree’(웰컴 투 더 스카웃 잼버리) 음원에 참여, 2022년 하반기에도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미국 피닉스 공연을 마무리한 오메가엑스는 오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 마지막 공연을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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