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네슬레는 올해 유기적 매출 성장이 8.5%라고 밝혔다.
네슬레 매출은 올해 첫 9개월동안 가격이 인상된 후 632억 9000만 스위스 프랑에서 691억 3000만 스위스 프랑으로 증가했다.
마크 슈나이더(Mark Schneider) 최고경영자(CEO)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하기 위해 책임감 있게 가격을 계속 조정하면서 강력한 유기적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네슬레는 기본 거래 영업 이익률이 약 17%로 확인되었으며, 고정 통화로 표시한 기본 주당 순이익과 자본 효율성은 1년 내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네스카페, 네스프레소, 블루보틀 등과 같은 브랜드로 세계 커피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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