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유아 전용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에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동의 성장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U+3.0전략의 일환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오리지널 콘텐츠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2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3종이다.
신규 콘텐츠는 2017년 U+아이들나라 론칭 당시 영유아였던 고객의 성장에 맞춰 7~9세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U+아이들나라의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동이 콘텐츠를 즐기면서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도록 이르면 연내 과학·세계 여행 등 분야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와 협업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 담당은 "이용자들이 아이들나라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기 IP와 학습을 결합한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제공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성장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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