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비엣젯항공은 인도의 뉴델리와 뭄바이에서 출발하는 다낭 직항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낭-뉴델리 항공편은 매주 4편, 다낭-뭄바이 항공편은 매주 4편 운항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은 인도 아메다바드와 다낭을 운항하는 직항편을 오는 12월에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다낭의 쩐푸억썬(Tran Phuoc Son) 부회장은 "인도와 다낭 간의 서비스 개시는 중국과 같은 주요 시장이 없는 상황에서 국제 관광객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지난 1~9월 9만4000여 명의 인도인 관광객을 받았다.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인 2019년에는 20여 만 명의 인도인 관광객이 방문했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