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북부의 한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구급차를 4km이상 주행 방해한 혐의로 트럭을 압수당하고 2000만 동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 베트남 북부 뚜옌꽝성 종합병원의 구급차가 하노이의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던 중 트럭에 길이 막혔다.
트럭 운전기사는 Son Duong 지역의 국도에서 4km 이상 주행을 방해했다.
의료진은 해당 영상을 근거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구급차 주행을 방해한 혐의로 44세 트럭 운전사 부데푸엉(Vu The Phuong)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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